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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stract
고도화된 정보통신기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산출된 개방형 데이터를 활용하면서, Data-Networking-AI (D-N-A) 개념의 X+AI 융복합 서비스 창출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. 이를 위해서는 특정 벤더에 의존하지 않는 오픈소스 클라우드-네이티브(cloud-native) 컴퓨팅과 접목하여, 코어에 위치한 대규모의 HPC-AI 컴퓨팅 인프라와 대상공간에 위치한 에지 컴퓨팅이 밀결합되어 살아있는(Live!) 데이터 중심의 학습과 추론의 반복적인 개선이 가능해야 한다. 본 발표에서는 지스트가 현재 진행중인 6PFlops(32bit기준) 컴퓨팅과 10PByte 규모의 스토리지를 200Gbps 패브릭으로 연동하는 HPC-AI 컴퓨팅 공용인프라와 이와 연계하는 D-N-A 대응 X+AI 에지 서비스 실증공간의 구축 경험을 공유하면서, 미래형 서비스를 실증을 위한 자동화/지능화 접근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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